이날 모임은 한 해 동안 수급자 어르신들을 섬겨주신 요양보호사들의

흘린 땀의 결실을 격려하며 새해 발전을 기원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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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참석한 요양보호사들은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손을 잡고 새해 덕담도 하고,

저녁 식사를 하면서 한 해 동안 경험한 이야기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.

한 참석자는 “여기 모인 사람들은 어르신들을 섬기면서 한 해를 보람 있게 그리고 건강하게

보낸 사람들이다. 오늘 함께 서로 손을 잡고 인사도 나누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경험도

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"라고 말했다.

김보경 원장은 “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.

우리 센터를 위해 수고해 주신 000 , 000 그리고 참석해 주신 요양보호사님 내년에도 성실하게

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2024년에도 우리 센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"라는 인사말과 함께 표창장과 선물을 전달했다.

이날 모임에서 행복주는재가센터는 2023년 치매와 여러가지 질병으로 일상 생활을 수행하기

어려운 어르신을 방문하여 내 부모 처럼 정성을 다해 보살핀 요양보호사에 대한 표창장

수여식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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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보호사 2명은 센터장 우수상과 직원1명은 공로상을 받았다.

행복주는재가노인복지센터

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서로3번길 8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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